지하철사고후유증... 기네스부부 박수정교수 혜민병원 중환자실 입원

존경하는 기네스부부 박수정 교수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기사입력 201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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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사고 후유증... 기네스부부 박수정교수 '혜민병원' 중환자실 입원

                                    기네스부부 박수정교수님의 쾌유를 기원드리며...

  지난2011년7월13일 오전11시20분경,  서울지하철 을지로4가역 에서 내리던  기네스부부인   박수정 교수

(70세)가 지하철에서 내리던중, 짐보따리가 스크린에걸린채  뒤로넘어져 다행히 머리는 안다쳤지만  허리를

다쳤고  그  후유증등으로 인한 증상으로   병세가 점점 악화되면서 현재는  '혜민병원'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

사고당시 박수정교수는 악 20 여분동안 의식을 잃었으며 시민의신고로 역무원이알게돼 곧바로 119응급차에

실려  을지로소재 '국립의료원' 응급실에서 치료를받고 재활치료를받았으며, 7월18일에는 장안동소재 '코리아

병원'에서 '척추뼈이상'의 진단을받고 치료를받다가  7월25일에는 다시 청량리소재'성바로로병원'818호실'에

입원 하여 담석치료등을 받았으며 8월8일저녁7시30분경에는  또다시  지하철 구의역 4번출구 건너편에 소재한

 '혜민병원' 중환자실 에 입원하게되었다.

사고를당한 박수정교수는  기네스부부로 남편인 김용신교수와의 결혼50년째이며 지난7월7일에는 강화도마니산

에서 '제333회' 결혼식문화행사를 주최함으로써 대한민국뿐만아니라 세계적인 모범부부로서 이미알려져있으며

세계 30여국 이상을 돌아다니시면서  초청행사를 통해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가진 동방예의지국의 대한민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꽃문화예술의 대가로서 '부창부수'의 훌륭한부부이신데  불의의 안타까운사고를 당해

정말 안타깝고 가슴아픈심정이며 빠른 쾌유를 빌어드리며 서울시 지하철공사 사장님과 와 서울시장님께서도

무고한 서울시민의 피해에 대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사과해야하며  충분한 피해보상이  이뤄져야된다고본다.

 

그동안 10여일동안  대.소변을받아내면서 간병을담당했던  김문자 간병사(가명)는 "면회오신분들중  박경원

 예비역장군님께서는 '박수정님은 사회봉사를 위해 200살까지 살겠다고 나랑약속까지 해놓고 이렇게 누워있으면

 그많은일들을 누가다하라고...' 말씀하시는등...'많은사회봉사자분들이 면회를오셨다...' 고 말씀하시며 ' 환자님의

남편도 중풍환자이신데 극진한부부사랑이 눈물겹도록 아름답고 지고지순하신분들 이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지하철사고를 당한 박수정 교수의 남편 ( 김용신.74세)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3년전 건국대학교에서

뇌출혈수술을 받았는데 아직까지도 걸음걸이조차도 제대로 걸을수없으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하신몸으로

뜨거운사랑애로 병구완하는 모습이 매우안타깝고  애절하며 보는이들로하여금  가슴뭉큼하게 하고있으며, 평생을

나라사랑.가족사랑.이웃사랑의 선구자로 살아오셨슴에 머리숙여 경의를표하면서 빠른쾌유를 진심으로빌어드린다.

                                                               2011년 8월10일 새벽4시15분

                                 자랑스러운한국인회 회장        (이준상배상)       선데이뉴스 편집고문

                                                                       ljs353535@naver.com

                                                                       ljs3535353@daum.net

                                                     

[이준상 기자 ljs3535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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