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선거 마지막 토요일인 지난 9일 이음재 부천원미갑 새누리당 후보는 분단위의 빡빡한 선거일정을 소화하며 부동층 흡수와 지지자 결집에 힘 쓰는 등 선거 막바지 유세에 돌입했다.

이음재 후보는 오전 체육공원과 운동시설일 설치된 곳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드리고 오후에는 진달래 축제장과 도당산 벚꽃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도당동 일대와 원미, 춘의동 일대를 유세차를 타고 다니며 “막말정치 청산, 도태된 부천에는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며 “든든한 새일꾼 이음재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후 도당산 축제 입구에서 유세를 펼친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부천은 견재도 경쟁도 없으며 막말과 민생을 팽개친 이기주의만이 팽배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음재 후보는 이러한 부천에 자신이 적임자이며 “새로운 인물, 든든한 새일꾼으로 멈춰버린 부천을 다시 뛸 수 있게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