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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연극 ‘엘리펀트송(연출 김지호)’의 이석준이 열연하고 있다.
27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연극 ‘엘리펀트송’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작품은 2004년 캐나다 스트랫퍼드 축제에서 개막한 후 프랑스 파리의 몽파르나르 극장에서 100회 이상 공연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초연됐으며, 이번 공연은 5개월 만의 재공연이다. 극 중 배우 정원영은 마이클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연극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병원장 그린버그와 마지막 목격환자 마이클, 그리고 마이클을 보살피고 있는 간호사 피터슨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DCF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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