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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16 제6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기자간담회에서 도정임 대한민국발레축제 조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도정임 위원장(한국발레협회 회장)은 3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있는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무용, 현대무용보다 부족한 발레의 창작 무대가 성장하고 확장하게 해준 축제"라며 "올해 쉽고 재미있는 발레 작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와 예술의전당이 13~29일 예술의전당에서 펼치는 '제6회 대한민국발레축제'의 모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발레'에 어울리는 공연들이다. 평소 어렵다고 인식된 발레를 좀 더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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