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문턱에 들어서면서 강한 뙤약볕으로 광합성이 왕성해진 초목들의 잎에 윤기가 자르르하다 옥상에 만들어 둔 내 상자 텃밭의 푸성귀들도 뜯기 바쁘게 금세 돋아나 뜯어다 쌈 싸먹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비록 작은 상자 텃밭이지만 아침마다 물주고 가꾸는 재미로 내 마음이 한껏 풍요로워짐을 느낀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종연사, '천지만물 창조' ·[포토] HWPL 안내의전,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여는 환한 미소 ·[포토] 9.18 평화만국회의 다과부 의전, '7성급 호텔 다과 플레이팅...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대회”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 열어 ·노원문화예술회관 5월 기획공연,,,7080 낭만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