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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상명대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문화답사 워크숍에서 현장을 찾아 문화와 예술과 선조들의 질곡의 삶이 짙은 아름다운 강원영월에서 1박2일 찾아가는 준비된 수업을 함께 했다.
이번 문화예술 탐방에서 특히나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소재지 고택 조견당에서 보릿고개 행사에 참여하여 영월 지역민과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원우들은 옛 어려울때 음식을 나눠 먹는 미풍양속 한마당 장을 그려졌다 .
이는 지역민이웃과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원우들은 강원도 지정된 건축문화재 조견당 고택에서 묻어나오는 꿋꿋함과 거친 비바람속에서도 지켜 내려온 후손들의 정성과 의지에 찬사를 보냈다.
또 영월은 단종의 유배지로도 유명하기에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원우들은 단종의 비참한 삶의 마지막이었던 청령포를 향해 한 숨에 달렸다.
동강으로 둘러쌓인 단종 유배지 청령포는 삼면은 강이기는 하지만 들어 갈 한곳마저 바위산으로 되어있어 그야말로 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원우들은 배를 타고 약 5분간 들어가서야 단종의 이루 말할수 없는 큰 아픔을 조금이나마 닿는 걸음마다 단종 슬픔을 느껴 보았다.
이렇게 찾아가는 문화탐방 워크숍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업이 있어서 원우들은 동시간대 함께 참여 진정한 문화예술 수업을 하고 있어 더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용덕중 책임교수는 앞으로 더 열심히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업을 보고 느끼며 함께하는 수업을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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