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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반GMO단체와 국회의원들이 9일 오전 국회 정론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GMO 표시기준을 완화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시 개정안 철회와 GMO 완전표시제를 촉구하고 나섰다.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상임대표 박인숙ㆍ진헌극)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김영호, 남인순, 양승조, 국민의당 박주선, 정의당 노회찬 국회의원 등은 “식약처가 지난 4월 21일 행정예고한 GMO 식품 표시에 대한 고시 개정안은 GMO 원재료를 사용했는지 안 했는지 여부를 알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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