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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전세계 주목받고 있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 작품을 보기위해 스타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양현석 대표를 필두로 싸이, 씨엘, 테디 등 YG엔터테인먼트의 뮤지션들이 속속 방문했고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전혜빈, 정려원, 손담비, 심은진, 조여정,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 와 요니P, CF감독 이사강 등이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장을 찾았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는 총 4개층, 약 2500㎡ 규모의 대형 미술관을 5t 트럭 20대 분량, 총 300여점 이상의 방대한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미스터 브레인워시와 해외 스태프 15명이 총 23일간 작품 설치를 위해 한국에 머물며 직접 미술관 벽과 바닥, 내부 곳곳을 페인트와 스프레이로 미술관 전체를 작품화했다. 국내 관람객들에게 스트리트 아트에서 팝 아트에 이르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는 지난 6월21일부터 오는 9월25일까지 종로구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티켓가격은 성인 1만원, 대학생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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