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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프로듀스 101’의 보컬 트레이너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Mnet ‘프로듀스 101’에서 101명 소녀들의 보컬 선생님으로 주목을 받은 김성은은 ‘주크박스’라는 이름으로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써니와 손잡고 오는 20일 낮 12시 음원을 공개한다.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주크박스’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첫 싱글 앨범을 냅니다. 타이틀곡은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이고요. 재즈 피아노가 이끌어주는 발라드예요. 여름에 들려드리고 싶은 저희 주크박스 EP Album을 뒤에다 꼭 숨겨놓고 우선 들려드리고 싶은 첫 싱글입니다. 7월 20일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앨범 재킷에는 1970년대 복고 스타일로 두 아티스트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주크박스의 첫 싱글 'How Can I Do(Letter to heaven)'는 20일 모든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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