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포토]‘죽여주는 여자’윤여정, 지금부터 죽음에 대한 생각 정리중이다

기사입력 2016.09.27 12:0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윤여정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죽여주는 여자’ 언론시사회에서 “나는 칠순이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지금은 정리를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죽음을 터부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이야기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죽음은 사물의 자연적인 질서일 뿐이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내용이 정답은 아니지만, 소외된 노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윤여정, 윤계상 등이 출연한 '죽여주는 여자'는 가난한 노인들을 상대하면 먹고 사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 '소영'이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을 진짜 죽여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내달 6일 개봉한다.
 

[김상민 기자 1971sang@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