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 ”코미디 연기 부담돼 시사회 무섭다”

기사입력 2017.03.1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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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3월 8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김덕수 감독, 배우 강예원(김지은), 한채아(김경하), 김민교가 참석했다.

강예원(김지은)은 "코미디 영화 시사회가 제일 두렵다. 코미디 영화라고 해서 열심히 했는데, 막상 못 웃기면 배우로서 자괴감이 든다.(웃음)" 고 소감을 말했다.

한채아
한채아(김경하)는 "액션이란 장르에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 정말 즐겁게 찍었다.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못해 생각했던 것보단 액션에 힘을 싣지 못했다. 그 점이 무척 아쉽다" 고 말했다.
왼쪽부터 강예원, 한채아, 김민교, 김덕수 감독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미친자 나정안(한채아 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강예원(김지은), 한채아(김경하), 김민교 등이 나온다. 3월 16일 개봉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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