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출범"...지루한 인생의 좋은 친구가 돼

2017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 “강마루 교수” 및 "최고의 강사진"이 이끌어
기사입력 2017.03.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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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2017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강마루 교수가 이끄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3기가 출범했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이자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교수로 재직 중인 강마루 교수는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런던 템즈밸리 대학원, 런던 음악 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 등을 수료했다.
 
앞서 지난 2월 22일 서울 리베라호탤 로즈홀에서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3기 원우모집을 위한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팝페라가수 겸 성악가 강마루 교수를 비롯하여 정성미.이재필 교수 등 화려한 출연진들에 의해 봄을 기다리는 겨울의 길목에...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특히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1기 원우회가 주최하고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 후원하여 민들어 진 이 자리는 지난 마스터스 최고위과정의 수료자들이 함께 만든 자리로서 13기 원우모집에 대한 더욱 더 의미가 있는 콘서트로 전달 된 자리라고 평가받는 음악회로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12기 원우들의 졸업 콘서트를 비롯하여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3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성료 하였다.

강 교수는 이번 모집 된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3기는 "19주(6개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성악가 인증서를 발급하며, 교육 기간 중 2회에 걸친 무대경험을 쌓도록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각 개인별 편리한 시간대를 이용하여 5회의 개인성악 레슨의 별미"도 소개해 주었다.

한편 강 교수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은 "레슨을 통한 화목한 가정생활은 물론 기업의 성장, 자신감회복과 음치 탈출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를 습득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 중 하나"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과정을 이끌어가고 있는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이자 팝페라 가수 겸 교수인 강마루 교수는 음악을 통한 나눔과 봉사의 현장에서도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 강마루 책임 교수가 이끄는 국내 최강의 성악 최고위과정 중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3기는 "노래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원우 소개 및 음역 Test 를 지난 16일 오후7시 아신아트 홀 (서래마을 방배중 방향)에서 이루어 졌다

이번 13기 성악 교육 강좌는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최상의 지도자들에 의해 진행된다.

박기천(장신대 교수), 나윤규(중앙대 교수), 고한승((전),한양대 교수), 강혜정(계명대 교수), 함정덕(수원대 교수), 문선아(가천대 교수), 김금희(추계대 학장), 신금호(M컬쳐 대표), 정성미(중앙대 교수), 이재필(협성대 교수), 김지수(중앙대 교수), 박소헌(한세대 교수), 박형준(가천대 교수), 최영지 (교수), 임하나 피아니스트(삼육대 교수) 등의 국내 최고의 진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수업 총 정리 및 준비는 강마루 교수가 책임지고 있다.

한편 강마루 교수는 그 동안 2000회 이상의 공연을 했으며, 국내 최초 팝페라 가수 겸 성악가이며 음악을 통한 꾸준한 후원 콘서트로 나눔 행사를 실천하는 국내 최정상 성악가이기도 하다.

또한 "성악가로 명성을  떨친 바리톤에서 팝페라 가수로 최정상 답게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우리에게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국제구호기구, 사랑의 쌀, 환우 및 탈북자 돕기 등 활발한 나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강 교수는 지난해 10월 아트센터 건립재원 마련을 위한 콘서트를 과천 시민회관 대 극장에서 개최하여 공연 수익금은 지난해 11월 말 개관 예정인 아트센터 건립에 전액 기부하였다.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라고 주장하는 강 교수는 "아내인 박정희(큐브스타일)대표에게 늘 함께함에 감사하다는 표현을 언제 어디서나 말을 아끼지 않는다"고 주변과 원우들의 입 소문을 통해 깨알같이 밀착된 부부사랑이 우리에게 더 아름답게 비춰 진다. 부인 박정희씨는 "개인별 음역Test와 성악 최고위과정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는 과정 속에 예술과 부부의 사랑이 혼연일체 되는 또 다른 문화예술의 언어를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한편, 강마루 교수는 최고의 프라이드를 갖게 한다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3기의 출범은 "지루한 인생에 대한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겠다"는 모토를 앞세운다. 그리고 "도전을 권유하는 성악 명예의 전당에 안주할 수 있는 것은 음악을 통한 또 다른 인생의 한 자락 옷깃을 여미어 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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