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구임대주택 3,531호 예비입주자 모집

기사입력 2017.05.31 22:2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SH 1,051호, LH 2,480호 강북 등 8개구 32개 단지, 22~41㎡형 공급
- 모집 공고일(‘17.5.31) 기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국가유공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이 신청 대상
- 6.12.(월)~6.16.(금) 5일간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9.8.(금) 예비입주자 발표



[선데이뉴스신문=김명균 기자]서울시는 영구임대주택 총3,531호에 대하여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 국가 유공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6.12.(월)~6.16.(금) 5일간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북, 노원, 강서 등 8개구 32개 단지 총 3,531호이다.

구분

중랑 강북 노원 마포 강서 동작 서초 강남
3,531 130 360 905 72 1,501 130 80 353
SH공사 1,051 130   195 72 441     213
LH공사 2,480   360 710   1,060 130 80 140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2~41㎡형이며, 임대료 수준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은 148만원~344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35,900원 ~ 74,630원으로 저렴하다. <보증금 : 148만원(수서6단지) ~ 344만원(번동2단지) / 임대료 : 35,900원(월계사슴1단지) ~ 74,630원(번동2단지)>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17.5.31)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한편 이번 입주자 선정은「공공주택특별법 관리규칙」에 따르며,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는 때에는「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선정기준표” 에 의거 서울시 거주기간, 세대주 연령, 세대원수, 가점 항목별 배점에 의한 종합점수 순으로 선정한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예비입주자는 9월 8일(금) 선정․발표할 예정이며,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기존대기자가 우선 입주한 후, 모집 순번에 따라 입주가 가능하다.

공급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자 적격 확인를 위해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나 LH공사 홈페이지(www.lh.or.kr) 공고문(‘17.5.31)을 참고하면 된다. <SH공사 콜센터(1600-3456), LH 콜센터(1600-1004)>

[김명균 기자 gyun3514@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