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저동 산사태 복구 ‘구슬땀’

기사입력 2017.08.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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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동 공무원 및 통장들은 지난 17일 현장에 나가 토사를 제거하고, 2차 산사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청>
[선데이뉴스신문=이상훈 기자]지난 11일부터 국지적으로 내린 강한 비로 인해 강릉시 저동 일원 소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에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포동 공무원 및 통장들은 지난 17일 현장에 나가 토사를 제거하고, 2차 산사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비탈면 피복작업을 실시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훈 기자 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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