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옥 아나운서,대한민국 파워리더 ‘대한민국마케팅광고’ 대상 수상영예

기사입력 2017.12.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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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옥 아나운서(라임컴퍼니 대표)(우측)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조선옥 아나운서(라임컴퍼니 대표)가 지난 28일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식(대회장 조정식 FXRENT그룹 회장)에서 평소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특히 방송프로그램 제작과 방송마케팅광고 제작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기업경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은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와 국가 발전을 위한 정치•경제•문화예술•언론 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파워리더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져, 국가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파워리더들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시상이다.


한편 대회조직위원장인 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 신민정은 이번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을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가 발전하는데 일조를 해 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더불어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분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 촛불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선옥 아나운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만나고 싶은 사람] 휴먼 브랜드 ‘조선옥’
도전하는 것이 삶의 원동력이 된다...이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조선옥’ 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들어가고 있는 여자, 10년 후쯤 ‘조선옥’ 이라는 이름을 삼성, 롯데, 현대 라는 기업의 이름만큼이나 익숙하게 부르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녀를 만나며 갖게되는 생각입니다.  미래사회는 작지만 큰 ‘강소기업’의 시대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합니다. 강소기업의 가장 큰 강점은 신속한 의사 결정 시스템입니다. 요즈음처럼 속도가 빠른 시대에 대기업의 의사 결정 시스템으로는 변화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인데요. ‘조선옥’ 그녀를 보면, 이미 ‘강소기업’의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고객이 알아보도록, 기업에 옷을 입히는 마케팅 회사로 출발   
조선옥 대표는 10여년전 광고마케팅 회사를  설립.작년도 부터는 방송외주제작파트까지 만들어서 경영해오고 있다.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강점을 살려, 기업의 CI. BI를 제작하며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하는 일을 시작한 것이지요. 

 

라임컴퍼니만의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적은 비용으로 효과는 극대화’ 하여 고객사들과 파트너쉽을 유지하며 승승장구 합니다. 그녀는 아무하고나 일을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통하는 기업의 일만을 맡아서 진행합니다. 그러나 보니 자신이 홍보, 마케팅 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가 깊고, 결국에는 홍보, 마케팅 하는 회사에 투자하여 사업 운영까지 참여하게 됩니다.  그녀가 홍보, 마케팅을 하며 경영까지 참여하게 된 회사는 호텔, 화장품 회사 등 다양합니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색깔이 뭍어나는 회사들이 하나 둘 씩 늘어납니다. 그녀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또한 하나, 둘 늘어갑니다.  

 

한 색깔로 담아낼 수 없는 팔색조, 조선옥

우리나라 대표 인터넷 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조선옥’ 이라는 세 글짜를 입력하면 조선옥의 사진과 MC 라는 설명이 나옵니다.

방송,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이 생겨나는 시대, 그 플랫폼을 채울 ‘콘텐츠’의 중요성을 알아챈 그녀는 그동안 Ytn경제리포터.부동산경제TV아나운서를 바탕으로 10여년이상의 경험으로 경제프로 아나운서를 하면서 좋은경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자 컨텐츠제작을 해보면서 성공케이스..

 

그녀의 첫 작품은 OBS( 인천경인방송)의 돈되는 경제 정보쇼  ‘황금보따리’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역시나 그녀가 최우선 하는 것은 늘 ‘고객’입니다.

 

방송의 고객인 시청자들에게 합리적인 경제지식을 쉽게 알려주는 정보 방송,  창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기업과 새롭게 도약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는  ‘황금 보따리’ 방송 콘텐츠는 큰 주목을 받았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보도 대상’에서  ‘TV 경제정보 부문’에 대상을 수상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17년도 중소기업중앙회제작지원으로황금보따리 시즌1을잘 마쳤고2018년 시즌2는 좋은기업들과 단체들 후원으로 준비중입니다.

 

기업 홍보,마케팅 회사에서 출발, 기업 투자는 물론, 콘텐츠 제작 및 그것을 알리는 아나운서까지. 일당백의 그녀 자신이 콘텐츠의 보고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  은 과연 무엇일까요? 

IT, 콘텐츠, 이웃사랑이 융합된 휴먼 브랜드’조선옥’ 

그녀는 말합니다. 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배우고, 도전한다고. 2000대 초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고, 올해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 경영에서 ‘IT' 와의 접목은 필연적이라는 생각에 숭실대 ’IT정책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의 시민경제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서울시 비례대표 출마 후보까지 오른 그녀의 도전의 종착지는 어디일까요?

 

2017년은 쉼 없이 도전해온 그녀의 활동이 결실을 맺는 한해 였습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전문위원 위촉, 강남구 관광진흥 자문위원,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 홍보대사 위촉을 비롯 ‘전통가요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 뛰었던 그녀의 공로가 인정되어 전통가요대상에서  올해의 ‘MC'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해온 일 중 가장 잘했다 손꼽는 일은 6년 전 결성한  ‘클럽사담’ ( 사랑을 담는 사람들의 기부모임)의 활동입니다. 그녀를 주축으로 한 차세대 CEO와 전문직 오피니언 리더들은 연탄 나르기, 자선경매 바자회, 독거노인 음식 봉사, 장애인 시설 송년회 파티 등 회원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조용히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경제대변인과 경제프로그램 제작자 및 아나운서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 곳곳을 들여다 보고 취재하면서 사회적으로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는 그녀. 

 

'결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매순간에 집중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하고, 힐링하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한층 완숙해진 그녀  ‘조선옥’  이라는 휴먼 브랜드가 우리 사회에 미칠 아름다운 영향력을 기대하게 됩니다. /장순배 ᆞ조연미 기자


참조:사단법인 한국언론인 연합회와 비영리단체 한국언론연합회는 다른 단체입니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시상은 비영리단체 한국언론연합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 연합회와는 무관함을 알립니다.

[장순배 기자 b11p11@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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