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린뮤지컬어워드 ”명예의 전당”에 故 김희조 부조 헌정

기사입력 2018.01.31 20:3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중구문화재단과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승업·윤호진)는 31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명예의 전당 헌정식’에서 故 김희조(1920∼2001) 선생의 부조를 헌정했다.

‘명예의 전당’은 뮤지컬 시상식인 ‘예그린뮤지컬어워드’의 최고상인 ‘예그린대상’ 주역의 얼굴을 담아 한국뮤지컬의 역사를 기록하는 공간이다.

조직위는 “故 김희조 선생은 새로운 우리 음악의 지평을 여신 한국음악계의 거목으로, 1962년 예그린 악단 초창기부터 음악부 일원으로 작·편곡 활동을 펼치며 뮤지컬 분야에 끼친 공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