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패션쇼]중소기업들과 함께하는 패·리의 색깔있는 패셔너블한 가면&핸드백 이야기

기사입력 2018.04.02 10:0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KakaoTalk_20180402_092505058.jpg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패션을 사랑하는 CEO 모임인 -패·리는 지난 30일 지난해에 이어 또 다른 이색 패션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와인과 럭셔리한 색다른 분위기로 패리를 만든 제니안이 기획 총연출을 했다. 이날 참석한 CEO들과 셀럽들 모두 가면을 쓰고 핸드백 쇼을 선보이며 홍사라 디자이너와 함께 콜라보한 패션쇼를 재미난 방식으로 풀어냈으며 품평회와 업체의 우수성 그리고 상담 및 현직 모델들과 현장에서의 촬영으로 홍보자료를 제공하였으며 게스트역시 많은 동종 중소기업업체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핸드백은 세련된 신제품들과, 호피, 뱀피, 타조 등과같이 고급 소재로 된 고가의 제품들과 디자이너의 품격이 담겨진 세련된 작품들로 많은 게스트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행사기념으로 파격 깜짝 이벤트로 30분간 이뤄졌다.

 

또한 패리 회원들 중 최고의 베스트로 뽑힌 스타일 모델협회 회장인 배현진 대표는 소비자가격 1000만원 상당의 고가의 핸드백을 대상으로 받는 영광을 안았다.

 

패리의 제니안 디자이너는 “올해 새로운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름 아닌 패리 회원업체를 돕는 프로젝트로 매달 1명씩 선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니안 디자이너는 “ 5월 초 잠실 석촌호수 쪽의 새로운 패션과 뷰티의 콜라보 매장을 1,2층을 오픈하는데  패리,뷰리 회원들에게는 더욱 좋은 기회을 제공해 줄것”이라고 말했다.

 


1층은 폴란티노와, 라프시몬스의 의류 사업이 전개되고 2층은 화장품 ,공산품을 비롯하여 100여개 업체가 매장 내에 들어오며 인터넷 방송도 동시 실시할 예정이다.

KakaoTalk_20180402_092530089.jpg

 

특히, 중국의 대기업인 웨이웨이 그룹과 손잡고 사업연계가 될 전망이라 귀추가 주목되어지는 대목이다.

 

이번 이색 패션쇼는 콜라보 매장에서 오픈 전 행사를 한 것으로 회원들에게 먼저 선보이기도 한 세심함을 보여줬다. 

KakaoTalk_20180402_131317958.jpg

 

KakaoTalk_20180402_131323187.jpg


패리&뷰리 모임은 패션업체 중소기업과,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활동이 더욱 이슈가 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패리회원으로는 제니안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탤런트 김형일 부회장 ,제나셀 이길재 회장,황지연 대표, 영국의 클라식 작곡가이자 칼럼리스트 사브리나, 서희갤러리 관장 서희, 라끄부띠끄 대표 김진영 원장, 박석전 현림생명과학 대표 등 많은 CEO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KakaoTalk_20180402_092611002.jpg

 

한편, 제니안은 패리&뷰리라는 타이틀로 변경하여 올해부터는 뷰티업계의 회원들도 영입하고 있다.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