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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국내 유일의 사진영상 전문 전시회인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은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쇼로 198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사진영상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
아울러 영상전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4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P&I 2018 첫날에는 고품질 사진촬영기법, 스튜디오 매출 올리기 등이 열리며 둘째날인 20일에는 UHD, HDR과 디지털 사진의 미래, 디지털 작업 환경 올가이드 등이 진행된다. 이에 더해 모델촬영, 흑백사진 촬영, 추첨 이벤트 등이 다수 준비돼 있어 사진 애호가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전시회 중 하나다.
전시품목으로는 카메라, 캠코터, 렌즈, 필터, 백드롭, 드론 등의 캡처링 기기들과 편집 기술인 소프트웨어, 그래픽카드, 색상 교정기,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선보인다.
또한 인쇄장비와 모니터, 프로젝터, VR/AR과 함께 출력서비스, 1인미디어, 클라우드 등의 품목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입장료 할인과 더불어 사전등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쿠아리움 티켓, 연극 티켓, 충전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사진/전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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