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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9일 도쿄에서 열릴 한중일정상회의에 참석할 문재인 대통령에 3국정상이 채택할 특별성명에 "4.27남북정상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판문점 선언 지지가 핵심내용으로 명문화되야 한다" 며 북한 김정일 위원장을 자극할 일본 아베 총리의 'CVID 표기'반대 등 국익수호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홍 대표는 서울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중구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도 시위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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