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사람들 이야기 연극 '러브 스토리', 11월 6일 두산아트센터 개막

기사입력 2018.09.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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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이경성의 신작 '러브 스토리' 티켓이 오픈된다.

 

19일 오후 2시부터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1월 6~10일 공연 첫 주에 한해 이경성 응원티켓으로 전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극 '러브 스토리'는 지난해 '워킹 홀리데이(Walking Holiday)'를 준비하며 걸었던 DMZ(비무장지대) 너머의 개성공단이 배경이다. 어느 날 아무런 예고 없이 남한 정부에 의해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함께 지내던 남과 북의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이별하게 된다.


이경성과 배우들은 2004년 운영시작부터 전면 폐쇄된 2016년 2월 12일까지 개성공단 운영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북한 전문가,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남북출입사무소 직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자료를 수집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성공단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다보며, 그 공간이 어떻게 인간적 관계를 만들어 내고 감정을 발생시켰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경성은 '서울연습-모델, 하우스', '비포 애프터(Before After)' 등으로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찾아 공간의 역사, 미디어, 몸 등을 탐구해온 연출가다. 2014년 제5회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연극 '러브 스토리'는 11월 6일부터 2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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