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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테마거리 젊음의 가요제가 10월 6(토)일 14:00 ~ 21:00 까지 수원역 매산로 테마거리 시장 문화광장에서 개최 되었으며, 식전행사(본선참가자 리허설), 개막행사(내빈소개, 개회사, 격려사, 축사, MC 김주철 진행, CPI 댄스 공연), 젊음의 가요제 본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로는 경희대 치어리더 공연, CPI댄스 공연, 개막식 및 제1회 매산로 테마거리 젊음의 가요제 본선, 초대가수 축하 공연(별사랑, 제이모닝) 시상 및 폐막식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 대회에 가수 벤﹠임세준의 마지막이니까 노래를 불러 대상을 받은 김아현(여)은 대상을 받은 것에 대하여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으며 제주도에 부모님이 계시는데 너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아현(여)씨와 함께 노래한 조중연(남)은 대상을 받은 것이 신기하다고 하였으며 또한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할 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테마거리 활성화를 위한 젊음의 가요제에 참석하여 본선에 오른 차은영(여)씨는 변덕스러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에서 준비를 너무 잘해준 것 같다고 했으며, 무대와 음향도 좋아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신광손(남) 시민은 이 행사가 재미있고 즐겁게 진행이 되어서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관람 했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마지막 행사로 나온 초대가수 축하 공연에 별사랑, 제이모닝팀은 환상적인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관중들 또한 박수치고 환호하며 춤추는등 함께 어우러져 보기드문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