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8.10.1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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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봉사활동(펜싱 경기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는 10월 17일(수) ~ 18일(목) 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등 14개 시‧군에서 진행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도대표 수영, 펜싱, 레슬링종목 선수들의 운동 상해 및 부상예방, 컨디션 조절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이로프랙틱 봉사활동을 했다.

 

KCA(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의 강남희 총무이사는 제99회 전국체전에 대한트레이너협회와 함께 “경기도 스포츠” 선수 지원에 나섰다고 했다.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선진국 거의 모든 나라에서 법제화가 되있으며, 또한 골프, 수영, 육상종목 등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카이로프랙틱을 받고 있다고 했다. 국내에는 아직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전문 카이로프랙틱 치료가 걸음마 단계라고 지적하며, 향후 많은 스포츠 경기 단체와 협의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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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봉사활동(레슬링 경기장)

 

울산고등학교 허인섭(고2) 펜싱 선수는 최근에 허리, 팔목, 손목이 아프고 불편 했었지만 오늘 카이로프랙틱 받고 많이 호전 되었다고 했다.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처음 받았지만 너무 좋아서 동료 선수들에게도 추천해 주겠다고 말했다.

 

대한 펜싱협회 부회장 및 감독 김용수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이번 시합을 위해 경기장 지원부터 해서 모든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가 아직까지는 성공적인 유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아무 이상 없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선수들을 위해서 봉사 활동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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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개인 사브로 금메달 리스트 김지연 선수 카이로프랙틱 봉사활동 방문

 

2012년 런던올림픽 우리나라 최초 여자 개인 사브로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익산 시청소속 이라서 전국체전을 익산에서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좋지만 마음에 부담을 갖고 시합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결과가 좋아서 만족스럽고 기쁘다고 하였다. 또한 카이로프랙틱 봉사활동을 하는 곳에 방문하여 봉사자들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자들과 밝은 모습으로 기념 사진촬영을 하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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