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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11월 10일 축하파티를 연다. 당일 오후 7시 공연 종료 후 20~30분 가량 관객에게 무료로 맥주를 제공할 예정. 푸짐한 상품을 걸고 배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해학적으로 해석한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학로에서 꾸준히 공연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2018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내우수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대학로 삼형제극장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크리스마스 시즌(12월 22~ 25일) 티켓도 60%할인된 가격으로 각 회차별 20석씩 선 오픈 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연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 내에 연극 ‘죽여주는이야기’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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