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134.jpg

[프로배구] '우리카드', 접전 끝에 'OK저축은행'을 물리치고 4위로 복귀.

기사입력 2018.12.21 02:5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배구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의 3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아가메즈의 트리플크라운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2(25:23, 25:19, 15:25, 21:25, 15:13)로 이기고 9승 8패 승점 27점으로 삼성화재를 끌어내리고 다시 4위로 올라섰다. 3위 OK저축은행은 10승 7패 승점 31점에 머무르며 2위 현대캐피탈과 승점이 4점으로 벌어졌다. 


배구.JPG

[사진=강한 서브를 날리는 '우리카드'의 아가메즈 선수-안산상록수체육관 / ⓒ선데이뉴스신문]

 

역시 우리카드의 에이스 해결사는 아가메즈였다. 아가메즈는 서브 3득점, 블로킹 5개, 후위공격 9득점을 올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30득점(공격 성공율 45.83%)을 올리며 고비 때 마다 해결사로 나서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우리카드 나경복과 한성정도 각각 16점과 11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세트는 우리카드가 가져갔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의 활약으로 19:14까지 앞서며 손쉽게 세트를 따는 듯 했다. 하지만 OK저축은행은 우리카드의 범실 등으로 점수차를 좁히더니 20:23에서 송명근의 백어택과 이민규의 블로킹으로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23:22에서 나경복이 중요한 공격을 성공시키며 간신히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는 우리카드가 어려움 없이 따냈다. 나경복이 블로킹 포함 4득점으로 제 몫을 하며 OK저축은행을 흔들었다. 우리카드는 19:16에서 상대 범실, 나경복의 오픈, 그리고 OK저축은행의 또 다시 나온 연속 범실로 24:18까지 앞서 나간 끝에 2세트도 따냈다.

 

3세트는 요스바니의 맹활약을 앞세운 OK저축은행이 처음으로 세트를 따왔다. 요스바니는 6:5에서 블로킹을 성공시킨 것에 이어 연속 서브 득점으로 우리카드의 기를 눌렀다. 기세를 탄 OK저축은행은 세트 막판까지 우리카드를 몰아붙인 끝에 한 세트를 만회했다.

 

4세트는 OK저축은행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요스바니와 조재성이 좌우에서 착실히 득점을 쌓았고, 속공은 물론 나머지 선수들도 고르게 활약하며 17:10까지 앞서 나갔다.
반면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범실까지 겹치며 힘을 쓰지 못했다. 중반 이후 다시 추격에 나섰으나 점수가 너무 벌어진 후 였다.

 

5세트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5세트 막판까지 13:1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결국 승부를 가른 것은 아가메즈였다. OK저축은행 요스바니의 공격 범실로 14:13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은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의 오픈 공격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으며 승리 하였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