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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가 내년까지 공연을 연장하기로 했다.
‘메리골드’는 주변에서 한번쯤 보았을 법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작품이다. 주변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눈 앞에 펼쳐진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행복은 그 앞에 나타날 것이라는 주제를 전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공연 문의는 대학로발전소로 하면 된다. 2019년 6월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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