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 고두심-오연수-이혜영-임수향, 모로코 여행기 19일 첫 공개

기사입력 2019.01.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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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 배우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의 모로코 패키지여행이 오는 19일 처음 공개된다.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은 지난 12월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 촬영을 떠났다. 출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네 사람의 만남이 오는 19일 오후 6시 방송을 시작으로 4주에 걸쳐 방송된다.

 

네 사람은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붉은 도시 모로코 마라케시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사하라를 방문하는 등 아프리카의 황홀한 풍경을 가득 담아왔다.

 

특히 첫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 데뷔 48년 차 대배우 고두심은 넘치는 흥으로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의 예능 다크호스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고두심은 9시간의 워킹 투어를 하는 내내 질문을 쏟아내고, 밤새도록 가무를 즐기며 ‘춤신춤왕’의 매력을 자랑하며 강철 체력을 뽐냈다고. 

 

연예계 대표 절친 오연수와 이혜영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오연수는 일명 ‘SNS 인싸’ 이혜영을 위해 열혈 사진가가 되기도했다. 이혜영은 오연수를 위해 일일이 음식을 ‘기미’하며 향신료 감별사가 되는 등 ‘우정여행’의 진수를 보여줬다.  

 

4인방의 막내 임수향은 싹싹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한 현지 음식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식성으로 새로운 ‘먹방 패키저’에 등극했다고 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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