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 2월 개막

기사입력 2019.01.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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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연출 기욤 피지, 제작 연극열전, 이하 ‘네이처 오브 포겟팅’)’이 오는 2월 13일부터 우란2경에서 개막한다.

 

‘연극열전7’ 네 번째 작품이자 우란문화재단 기획공연으로 올려지는 이번 공연은 연출 및 안무가이자 배우인 기욤 피지(Guillaume Pig?)와 작곡가 알렉스 저드(Alex Judd)를 비롯한 ‘Theatre Re’(씨어터 리)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아시아 초연 무대에 오른다. 

 

국내 관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피지컬 씨어터’는 신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하는 공연을 포괄적으로 칭하는 단어로 댄스와 마임, 움직임 등 몸의 언어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이야기를 만든다. 무언극, 마임, 댄스 씨어터 등이 대표적 세부 장르이며,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데 텍스트보다 공연자의 신체적 움직임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다.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치매로 기억이 얽혀버리고 그조차 점점 잃어가는 한 남자의 삶이 2인조 라이브 밴드의 선율 속에 역동적인 움직임과 섬세한 표현으로 펼쳐진다. 사랑과 우정, 만남과 헤어짐, 삶과 죽음의 과정들 속에 ‘기억이 사라진 후에도 마지막까지 남게 되는 무언가’를 찾아가는 여정을 감동 깊게 펼쳐내며 인간과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네 배우의 완벽한 호흡은 관객들을 주인공의 기억 속으로 인도하며 피아노와 바이올린, 드럼과 퍼커션 등이 함께하는 2인조 라이브 밴드의 강렬한 음악은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작품은 오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우란2경에서 공연되며, 오는 22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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