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 기념 '친환경운동실천대회' 및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19.03.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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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정민기자)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2019 제12회 친환경운동실천대회와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2일 서울 중구에서 코리아뉴스타임 주최로 친환경운동실천대회와 친환경예술대회, 문화예술을 빛낸 인물 시상식이 이뤄졌다.
 
이 행사는 평화를 사랑하고 친환경과 문화를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의정대상에 장석춘 국회의원이, 사회봉사상에 최상면 목사 등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를 맡은 최덕찬위원장은 "3.1절 100주년 기념 경축을 통해 삼일운동 정신을 기리며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에 기여한다는 취지와 친환경운동 실천을 통해 깨끗한 환경, 쾌적한 도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현대경제, 공주숲블루베리 테마파크 후원으로 저탄소녹색성장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국제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시장상에 팜스킹코리아 대표이사 최성일, 경기도의회 의장상에 정종상·김동식이 수상했다.

 

[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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