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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왕대륙이 미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은 4일 퍼스트룩(1st Look) 화보를 공개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의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나의 소녀시대' 문제아에서 180도 다른 매력의 A반 완벽 남신 '장즈수'로 나와 로코 남주 정석을 선보인 왕대륙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왕대륙 화보는 '장난스런 키스'처럼 보는 순간 KISS하고 싶어지는 심쿵 비주얼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한 파스텔톤 배경 위로 사탕보다 더 달콤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왕대륙 모습은 '장난스런 키스'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장즈수' 캐릭터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화보와 함께 공개된 특별 영상에서 왕대륙은 3년 만에 만나는 국내 팬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장난스런 키스'는 여러분 심장을 뛰게 하고 첫사랑 때로 돌아가게 할 수 있는 예쁘고 귀여운 로코입니다" 고 전해 개봉 단 하루 만에 4만, 개봉 8일 만에 21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봄 극장가 최고 흥행 복병으로 떠오른 명실상부 모두 인생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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