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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약 2년간 동고동락해온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휴식기를 맞아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허니마라치킨'을 선물했다.
돈치킨은 이경규가 시즌2를 준비하며 당분간 휴식기를 갖게 되는 '도시어부'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지난 9월 7일 진행된 '도시어부' 촬영 현장에서 치킨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식차를 준비해 최근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을 따뜻한 상태로 맛볼 수 있게 한 이경규는 화끈하게 얼얼한 마라맛과 얼얼한 혀를 달래는 달콤한 맛으로 까칠하면서도 제작진을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경규는 최근 본인이 이사로 재직 중인 돈치킨과 함께 화지아오와 산초로 마라의 얼얼한 매운 맛을 살리면서 100% 국내산 벌꿀로 달콤함을 더한 '허니마라치킨'을 개발하고 기자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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