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디어콜

팬텀 역 브래드 리틀 ”커튼콜 반응은 한국이 최고다”
기사입력 2012.12.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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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디어콜이 열렸다. 미디어콜은 하이라이트 시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팬텀 역 브래드 리틀, 크리스틴 역 클레어 라이언, 라울 역 안토니 다우닝이 참석했다.

팬텀 역 브래드 리틀은 "오프닝과 커튼콜 때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많이 참았다. 관객 반응 뿐 아니라 한국에서 추억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 또 배우로서 유령 역할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다" 고 말했다.

라울 역 안토니 다우닝은 "<오페라의 유령>은 전 인생에 꼭 한 번은 봐야 할 작품이다. 누구나 감정이입할 수 있는 사랑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고, 멋진 음악은 숨도 못 쉬게 만들 정도다. 관객들이 이런 감동을 갖고 극장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고 했다.

크리스틴 역 클레어 라이언은 "공연이 전석 매진돼 부모님 표를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한국 관객들이 <오페라의 유령>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실감하게 됐다" 고 전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숨어사는 천재 음악가 팬텀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그리고 귀족청년 라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86년 영국과 1988년 미국에서 초연된 이래 전세계에서 6만 5천회 이상 공연됐으며 27개국 145개 도시에서 1억 3천만 명이 관람했다. 티켓매출로만 56억 달러를 넘어서며 <아바타>,<스타워즈> 등 어떤 블록버스터도 넘보지 못한 최고의 상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확인시키고 있다.

또한 2012년 9월 5일 월드 기네스북에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정식 등재되며 또 한 번 뮤지컬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을 맞아 진행된 월드투어의 일환이라 그 의미가 깊어 관객들의 관심이 무척 뜨겁다.

브래드 리틀, 클레어 라이언, 안토니 다우닝 등이 나오는 <오페라의 유령>은 2013년 2월 28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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