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아이비 "최고의 모습 보여주겠다"

기사입력 2019.11.2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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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1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시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우형, 최재림, 정선아, 아이비(박은혜), 전나영, 윤공주가 참석했다. 

 

아이비는 "두 번째로 '암네리스' 역을 연기하게 됐다. 마지막이란 생각때문인지 몰라도 떨리기 보다는 소중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한텐 선물 같은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관객들과 호흡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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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는 "10년 동안 세 시즌을 '아이다'와 함께 하고 있다. 실수를 많이 했다. 내가 실수하는 줄도 모르고 공연했다. 함께 하는 배우들이 무척 소중하고 이 무대가 소중하다. '아이다'가 이번이 마지막이지만 또 한다고 했다면 다시 할 것이다. 그만큼 이 작품을 사랑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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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016년에 이어 세 번째 '아이다' 공연에 참여한 김우형은 "무척 소중한 작품에 다시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 눈물나게 감격스럽다. 첫 공연에서 눈물이 많이 났다. 유독 이 작품은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한다. 여느 시즌과 다른 각오와 책임감이 생겼다. 공연 준비할 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내일 공연은 없어', '오늘 그냥 다 쏟고 죽자'고 말하곤 한다. 그만큼 열정을 쏟고 있다. 쇼케이스 때 매회 공연마다 역대 최고 '아이다'를 선물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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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는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지 않고 오로지 뮤지컬만을 위해 만든 최초의 작품으로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 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5년 초연된 이후 2019년을 끝으로 '아이다'의 브로드웨이 레플리카 버전 공연이 종료되며 14년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아이다' 역에 윤공주-전나영, '라다메스' 역에 김우형-최재림, '암네리스' 역에 정선아-아이비(박은혜), '조세르' 역에 박송권-박성환, '파라오' 역에 김선동, '아모나스로' 역에 오세준, '메렙' 역에 유승엽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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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는 2020년 2월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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