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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희성 기자](사)세계문인협회·월간『문학세계』에서 주최, 올해 16회를 맞이한 <세계문학상>은 5년 이상 된 문학전문잡지로 등단한 기성작가를 공모 대상으로 하였으며, 채수영 문학박사를 심사위원장으로 하여 각 부문별로 원로 문인들이 엄정하게 심사했다.
희곡부문 대상 박희성 작가 는 한국을빛낸 문인에 여섯개의 작품이 6년동안 선정되었고 한국문학100인 선정된 작가로 좋은 작품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 박희성 작가는 배우 출신으로 시작하여 배우의 꿈을 접고 힘들고 어려운 작가의 길에 들어서며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고 있다.
박희성 작가는 세계문학상 대상의 소감으로 외국희곡 보다 더 많은 한국희곡창작 작품이 무대에 많이 선보여 한국의 정서를 극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교육에 지침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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