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장난스런 키스',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이 선사하는 싱그럽고 풋풋한 본격 첫사랑 로맨틱 코미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4월 개봉한다.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와 뜨거운 청춘 스타 송위룡의 로맨스 영화로 기대를 모은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송위룡)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송운화)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다. 

모두의 연애 세포를 재생시킬 이 작품은 '나의 소녀시대', '안녕, 나의 소녀'의 믿고 보는 로맨틱 코미디 여왕 송운화와 얼굴 천재 배우 송위룡이 주연을 맡았다. 이들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알 듯 말 듯 설렘을 느끼는 린린과 팡위커로 분해 핑크빛 커플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따사롭게 빛나는 봄날의 로맨스 기운을 뿜어내며 가슴 설레게 한다. 햇살이 쏟아지는 교실에서 달콤하고 사랑스럽게 서로만을 바라보는 팡위커와 린린의 모습은 핑크빛 연애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두 사람의 완벽한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널 좋아해. 아주 오래 전부터" 라는 문구는 오랜 친구인 두 사람 사이에 피어 오른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담아내며, 영화에서 보여줄 본격 꽁냥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난스런 키스', '말할 수 없는 비밀' 로맨틱 코미디 흥행 신화 제작진과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 얼굴 천재 송위룡 커플의 호흡으로 완성한 본격 첫사랑 로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4월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