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영화 '물고기(감독 박흥민, 제작 DIMA 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가 2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독립적이며 초현실주의적 연출로 한국의 데이빗 린치로 주목 받고있는 박흥민 감독은 예술과 3D를 절묘하게 담아낸 첫 장편영화 '물고기'를 통해 3D영화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함과 더불어 독립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무당이 된 아내 지연(최소은)을 찾아나선 남자 전혁(이장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물고기'는 오는 31일 개봉된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