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대세 짝인 이초희, 이상이의 라디오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초희와 이상이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前 사돈 커플 다희, 재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4일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훈훈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함께 웃고 있는 모습만 봐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 다재 짝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중이다. 라디오 출연을 기념해 함께 사진을 찍거나, 방송 중 현실 웃음을 떠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해 드라마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초희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이상이의 따뜻한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이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초희와 이상이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前 사돈 짝으로 주말극을 로맨틱 코미디로 만들고 있다. 대세 짝으로 자리잡은 두 사람은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며 매회 큰 화제를 일으키는 중이다.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초희와 이상이. 두 사람의 열연으로 더욱 빛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