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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사인회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태희는 창호전문기업 PNS 모델로 서울 삼성동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김태희는 30분 동안 전시장을 찾은 고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친필 사인을 선사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사인회는 전시회 방문객 뿐 아니라 다른 전시 업체 직원까지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김태희는 남동생 이완과 함께 지난해 연말 해당 업체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3월엔 이들 남매가 나오는 TV CF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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