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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구 전문브랜드 데스커가 문을 연지 4년 만에 첫 전속 모델로 배우 남주혁을 발탁했다.
데스커는 훈훈하면서도 도시적인 인상의 남주혁을 통해 데스커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남주혁은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 기업 삼산텍의 창업자이자 좌뇌형 인간 남도산 역을 맡아 풋풋한 청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방영되는 '스타트업'은 한국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브랜드'를 지향해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협업 공간을 비롯 디자이너 브랜드 사무실, 스타트업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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