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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안태경)은 오는 3월 26일 어울림문화학교 수강생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프로그램인 '예술과 행복 이야기'를 진행한다.
2009년 문을 연 '어울림문화학교'는 시민들이 원하는 생활 속 유익한 '문화예술 평생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다.
2013년에는 생활 속 예술가 양성 프로그램인 '문화예술 체험교육'과 특강 프로그램인 생활 속 소중한 '예술과 행복 이야기'를 신설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친밀히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예술과 행복 이야기'는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 및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동안 어울림문화학교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각 학기마다(3월, 6월, 9월, 12월) 수강생들을 위해 1천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진행되는 '천원의 행복선물 강연회'가 그 예다.
첫 번째 시간인 3월 26일에는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신경정신과 김병후 박사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열쇠, 인간관계' 라는 주제로 강연이 실시된다.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진정한 행복에 도달할 수 있는 일상 속 소중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시민문화예술학교 '예술과 행복 이야기'는 현재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 서비스플라자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며, 자세한 문의는 고양문화재단 문화교육사업팀(031-960-9683, www.artgy.or.kr) 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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