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팸어랏”, 5월 개막!

5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기사입력 2013.03.13 00:1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뮤지컬 <스팸어랏>이 2010년 초연 이후 3년 만에 돌아온다.

<스팸어랏>은 영국 6인조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톤이 만든 영화 <몬티 파이톤과 성배>(1975)를 토대로 만든 뮤지컬이다. 2005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바 있다.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패러디해, 똑똑하지는 않지만 강한 의지를 가진 아더 왕이 저마다 엉뚱한 다섯 명의 기사들과 함께 성배를 찾는 여정 속에서 사회에 대한 풍자를 그릴 예정이다.

2년 만에 무대에 복귀하는 정준하와 뮤지컬 배우 서영주가 아더왕을 번갈아 연기한다. 이 밖에 이영미, 신의정, 정상훈, 윤영석, 고은성 등이 나온다.

5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6만 6천~8만 8천원, 1588-5212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