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제 코엑스 개막

기사입력 2013.03.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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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roakrehoTek. 올해로 31회째다.
 
이번 화랑미술제에는 한국화랑협회 소속 80개 화랑이 참여하며 국내외 작가 230여 명의 3000여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동서화랑(관장 송인식)이 참여한다.
 
올해부터는 화랑마다 작가 3명의 작품만 출품하도록 제한했다. 인기 작가의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다양한 작가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다
[전병열 기자 eatodm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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