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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12월 15일,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슈퍼퀸 출신 모델들인 신새롬, 이혜림, 신서연, 우즈베키스탄 출신 딜라보, 시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군 위문공연 패션쇼 및 개인인터뷰 영상 촬영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언택트(비대면) 패션쇼 및 인터뷰 영상을 소규모로 촬영하였다.행사에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소비자TV, 전우와함께 등이 동참했다. 슈퍼퀸 모델 출신들답게 멋지고 아름다운 패션쇼와 개별 인터뷰를 통해 국군장병들에게 코로나19 극복하고 힘내라는 격려의 메세지를 담아 보냈다.
신서연, 딜라보 모델은 디자이너 백지애 원장의 드레스를 입어 한층 돋보였으며, 김정아 한복패션쇼, 걸그룹, 가수 등이 함께했다. 패션쇼와 응원 메세지는 국군장병들에게 스마트폰과 PC감상 및 소비자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슈퍼퀸 모델들과, 해병대위문 및 공연, 독거노인돕기, 노숙자, 쪽방촌,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코로나가 종식되면 더 많은 봉사활동을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들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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