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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코로나상황에서 여성실업률 증가는 남성의 2배에 이릅니다. 경력단절여성 취업문제는 예전에도 어려웠지만 지금 더욱 어려워졌다고 금태섭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월 16일(화) 오전 11시에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인사말했다.
이어 오늘 서부여성발전센터를 찾아서 그 문제에 대해서 고충을 듣고 또 저희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서 설명도 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하다고 밝혔다.금 예비후보는 마무리발언에서 경력단절 여성문제 또 여성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예산같은 것이 뒷받침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지금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제대로 교육 받고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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