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스페이스 엔유-쁘띠첼 씨어터로 재개관

기사입력 2013.04.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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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풍월주>, <키사라기 미키짱>  등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려왔던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 공연장이 '쁘띠첼 씨어터'로 24일 재개관한다. CJ제일제당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 이름을 땄다.

'쁘띠첼 씨어터'는 여심을 사로잡는 '쁘띠첼'의 브랜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해 극장의 외관과 내부를 '사랑'이란 주제로 꾸몄다. 로맨틱하면서도 편안한 공간으로 '사랑과 연인'을 상징하는 대학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사랑'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쁘띠첼 씨어터'는 사랑에 대한 유쾌한 진심을 전달하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공연한다. 전석 3만원, 1588-0688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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