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 '버버리',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한 '올림피아백 캠페인' 공개.

기사입력 2021.05.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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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올림피아백',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는다.」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올림피아백 캠페인이 베일을 벗었다. 

 

몸에 밀착되는 초승달처럼 휘어진 선명한 활 모양의 미적 아우라가 느껴지는 올림피아백은 과거에 대한 존경이 묻어나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은 가방으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며, 소재는 매끄러운 가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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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버리 올림피아백 캠페인 이미지 / 제공=버버리 © Courtesy of Burberry / Juergen Teller]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와 FKA 트위그스(FKA twigs), 샤이걸(Shygirl)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끄는 이번 캠페인은 대리석과 버버리 베이지로 이루어진 군더더기 없는 배경에서 촬영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세 여성은 여성적 에너지, 힘, 관능, 표현의 자유를 발산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위해 리카르도 티시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이네즈(Inez)와 비누드(Vinoodh), 스타일리스트 이브 카마라(Ib Kamara), 메이크업 아티스트 가부키 매직(Kabuki Magic), 헤어스타일리스트 지미 폴(Jimmy Paul)과 레이시 레드웨이(Lacy Redway)등 아이코닉한 인재들을 모아 크리에이티브 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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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버리 올림피아백 캠페인 이미지 / 제공=버버리 © Courtesy of Burberry / Juergen Teller]


올림피아백은 다양한 사이즈, 스타일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클래식한 웜 샌드, 블랙, 버건디와 화사한 마리골드 옐로, 페일블루, 주니퍼 그린이 있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해 버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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