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도도한 눈빛으로 탱고 댄서로 변신!

기사입력 2013.05.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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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도도한 눈빛으로 탱고 댄서로 변신!

배우 한예슬이 탱고 댄서로 완벽 변신했다. 깊고 매혹적인 눈빛과 도도한 표정으로 전문 댄서로 보이는 한 남성과 탱고 춤을 추는 장면이 포착된 것. 검은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은 여신과도 같은 자태와 춤사위를 선보여 마치 전문 댄서를 연상케 했다.  

이는 한예슬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바슈롬 내츄렐 서클렌즈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얘기다. 한예슬이 바슈롬 내츄렐의 모델로 재발탁되면서 촬영하게 된 새 광고에서 ‘어떤 순간에도 눈동자는 춤추지 않아야 한다’는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댄서로 변신해 탱고 춤을 선보인 것이다. 이 날 한예슬은 탱고 음악과 어울리는 깊고 아름다운 눈빛과 사뿐한 동작들로 광고 촬영장의 스텝들에게 ‘한 마리 새’같다는 평을 받았다.  

한예슬의 댄스 교습에는 ‘2011 SF OPEN 샌프란시스코오픈 인터내셔널 경기대회 프로페셔널’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는 서영원, 양진경 부부가 참여했다. 세계적 실력의 부부가 직접 지도한 덕분인지 한예슬은 짧은 연습 시간에도 불구하고 매 컷마다 일취월장하는 춤 실력을 뽐내 매번 스텝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바슈롬 내츄렐의 마케팅팀 이현주 차장은 광고 현장에서 ‘한예슬은 눈이 예쁜 연예인으로 가장 유명할 뿐만 아니라 다재 다능해서 다양한 컨셉의 광고를 표현하는 데에 한계가 없는 배우’라고 말하며 ‘이번 광고 촬영에서도 바슈롬 내츄렐 서클렌즈의 장점인 훌라 현상이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빛을 표현하기 위해 다소 어려울 수도 있었던 탱고 댄스를 완벽히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인 바슈롬의 서클렌즈 브랜드 내츄렐은 훌라 현상이 거의 없이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데일리 서클렌즈다. 순수하고 깊이 있는 퓨어 블랙컬러와 세련되고 부드러운 시크 브라운컬러가 그라데이션 패턴을 이루어 크고 아름다운 눈을 연출해 준다. 한예슬이 탱고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바슈롬 내츄렐의 새 광고는 6월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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