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비대면으로 만난다

기사입력 2021.06.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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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2021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이 코로나19 여파로 TV 및 온라인에서 관객을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청춘극장'은 복지 TV 채널을 통해 6월 27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공연시간은 총 2시간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청춘극장'은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 TV를 통해 6월 28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공개된다. 

 

공연은 인기 드라마 '꽃피는 팔도강산', '아씨' 명장면을 재구성한 무대, 성우들 라디오 무대, 가수 유지나(유순동)와 진성(진성철)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유승봉 연출과 이상용.이유선 작가가 참여한 이번 공연에서는 코미디언 정진수와 성우 김옥경이 사회를 맡았고 배우 전원주, 송용태, 박상조, 김호영, 이제신, 오미연, 정종준, 안대용, 이원발(이희정), 김영임과 성우 김태훈, 김은영, 임은정, 이정구, 유강진, 손정아, 김환진, 주희 그리고 가수 진성과 유지나가 출연한다. 

 

'청춘극장'을 주관하는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는 "3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층 일체감을 고양하고, 대중문화예술인 출연진과 소통을 통한 공감대 확보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무대 공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생활 제약이 많은 요즘 작품을 통해 지친 관객들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소망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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