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의원, ‘안전하고 쾌적한 일산’위한 행안부 특교 11억원 확보

- ▲설문IC일원 교통혼잡개선사업 5억원 ▲사리현IC 주변(시도82호선) 도로개설공사 3억원 ▲고봉로 보도정비공사 3억원 / 3개 사업 총 11억원
- 홍정민 의원, “일산주민의 교통편익 늘고,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될 것… 앞으로도 지역현안 지속적으로 발굴해 해결하겠다”
기사입력 2021.07.0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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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병)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병)은 2021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예산 확보 사업은 ▲설문IC일원 교통혼잡개선사업에 5억원 ▲사리현IC 주변(시도82호선) 도로개설공사 3억원 ▲고봉로 보도정비공사에 3억원 등 총 3건, 11억원 규모이다고 전했다

 

홍 의원은  우선 설문IC일원 교통혼잡개선사업은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설문IC 교통량이 증가하여 상습적으로 정체현상이 벌어지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져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로를 확장하고 가속․감속 차로를 설치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고 강조했다.

 

사리현IC주변(시도82호선) 도로개설공사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급격한 교통량 증가로 인하여 정체가 극심한 사항으로 신속하게 확장공사가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이다. 내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지역주민 및 도로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봉로 보도정비공사는 노후화되고 파손된 고봉로 약 1.6km구간의 도보를 재정비하여, 보행자가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사업으로, 올해 11월 마무리될 계획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홍정민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지역위원회는, 지난 5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7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현안해결과 주민의 주거․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홍정민의원은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산주민의 교통편익이 늘고, 보행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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