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어거스트 감독 신작 ”마리 크뢰이어”, 6월 개봉

기사입력 2013.05.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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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 <최선의 의도>, <하우스 오브 스피리트>를 연출한 덴마크 거장 빌 어거스트 감독의 신작 <마리 크뢰이어>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 영화는 고흐, 고갱과 함께 19세기에 활동한 위대한 예술가 P.S. 크뢰이어와 그의 아내인 마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마리 크뢰이어>는 불꽃같은 열정으로 화폭을 수놓은 P.S. 크뢰이어와 그의 아내인 마리 크뢰이어의 숨겨진 드라마를 아름다운 영상 속에 담았다. 영화 속에는 사랑하는 부인 마리 크뢰이어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아낸 P.S. 크뢰이어의 모습과 그 작품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화가 'P.S. 크뢰이어'는 고흐나 고갱에 비교해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강렬한 색채와 필치로 낭만적인 분위기의 풍경을 담은 자연주의 화가로 이름을 날렸다.

한편 <마리 크뢰이어>는 오는 6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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