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주역들, 15일 DIMF 전야제 참석

기사입력 2013.06.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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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연출 제임스 바버와 주연배우 최수형, 최현주가 제7회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6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대구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제7회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국내외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6월 15일 오후 7시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DIMF K 뮤지컬콘서트 전야제를 연다.

아시아 최대 규모 뮤지컬 <2013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을 축하하기 위해 <두 도시 이야기> 개막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대구를 방문할 세 사람은 뮤지컬의 주요 넘버와 함께 뮤지컬 곡을 관객들에게 선보여 전야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Beaty and the Beast>, <Urintown>, <Assassins> 등의 작품에 나온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이자 현재 <두 도시 이야기> 연출을 맡고 있는 제임스 바버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주요 뮤지컬 넘버인 'I Can't Recall'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최수형, 최현주는 'Without a Word', 'Now At Last' 등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주요 넘버를 불러 멀리 대구 관객들에게 아직 만나지 못한 <두 도시 이야기> 넘버와 함께 주요 뮤지컬 넘버를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오는 18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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